안성시 원곡면 성은리 5,500평 토지 매매 매물 확인

안성시 원곡면 성은리 5,500평 토지 매매 매물 확인

 

오늘은 안성시 원곡면 성은리 일대에 5,500평 면적의 토지가 매물로 나와 안내를 위해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현장은 반도체 클러스터 개발이라는 큰 개발호재로 들썩한 용인 남사읍 남측에 위치합니다. 소재는 안성시 원곡면 성은리 381-6번지에 위치합니다.

 

 

백련봉과 천덕산에 둘러쌓여있는 이곳은 남측으로 원곡면 칠곡리와 연접해 있고 북측으로는 용인 남사읍과 이어져 있습니다. 45번국도를 이용하여 현장의 접근이 가능한데 반경 3km 거리에 서안성IC를 이용할 수 있어 경부고속도로와 평택제천고속도로를 통해서 현장 접근은 물론 타도시의 이동이 가능합니다.

 

 

고덕신도시와 더불어 현재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브레인시티와의 거리가 반경 6km 거리에 있고, 앞서 말씀드린 국내 최대규모로 개발 예정인 반도체 클러스터 또한 반경 6km대 거리에 위치해 개발지의 영향권에 자리해 있습니다.

반도체 클러스터는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일대 710만㎡(약214만 평) 부지에 첨단 반도체 제조 공장 5개를 구축하고 국내외 150개 기업 및 연구기관을 유치 할 계획으로 삼성에서 300조원을 투자하여 조성이 될 예정인데 용인은 물론, 화성, 평택, 이천 등 일대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장은 농림지역이면서 보전산지로 지정이 되어있습니다. 공장설립 승인지역으로 공장은 물론 요양병원, 교육시설, 종교시설 등의 개발 허가가 가능합니다.

현장 앞쪽으로 지목을 변경해 주택을 건축하여 거주를 하고 있는 세대를 볼 수 있는데, 허가 조건이 갖추어진다면 마찬가지로 단독주택을 건축하여 거주를 할 수 있겠습니다.

 

곳곳에 토목공사와 건축물이 올라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현장 옆으로는 도로가 접해있어 맹지가 아닌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도로는 국유지로 현재는 3.8m 폭이지만 추후 개발과 동시에 6m 폭으로 개발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 도로를 따라 올라가면 현장에 진입할 수 있는데 현재는 백련봉의 등산로와 이어져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레벨차이가 있기 때문에 개발이 된다면 높은 곳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는 형국이 될 듯 합니다.

인근 부지의 최근 거래 금액을 살펴보겠습니다.

2010년부터 최근 2020년까지 거래된 내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장 바로 앞쪽에는 3개의 종교부지와 한개의 주택이 위치해 있는데 2010년에 거래된 평당 토지가가 약 20~25만원으로 거래가 되었고 종교부지는 2014년에 평당 약 79만원에 거래가 되었습니다.

 

종교부지 앞쪽에 있는 대지는 평당 42만원에 거래가 되었습니다. 조금 더 아래로 내려가면 주택들이 보이는데 2019년과 20년 사이에 거래가 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0년에 거래된 창고부지가 평당 75만원에 매매가 되었고 주택 부지는 40~45만원으로 거래가 되었습니다. 주택 옆으로 2021년 1월에 임야로 거래된 부지가 평당 43만원, 65만원, 69만원의 높은 금액으로 거래가 되었습니다.

 

소개해드린 해당 부지 5,500평 19억의 금액에 땅주인분이 매물을 내놓았습니다. 상단 번호로 연락주시면 토지주와 직접 통화가 가능하며 더 상세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